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셔터 아일랜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검은방]] 3편의 [[전태수(검은방 시리즈)|이 사람]]과 [[허상은|이 사람]]은 이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. * 주인공은 (환각 중) 동굴에서 '[[북한]][* 중국 시장을 신경쓰느라 북한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.]이 미군 포로를 세뇌시켜 배신자로 만들자 이에 맞서 미국도 이 곳 감옥섬에서 세뇌를 연구하고 있다'는 이야기를 '''진짜''' 레이첼로부터 듣게 되는데, 이는 [[인지부조화]]를 이용한 중국의 미군 포로 세뇌와[* 매우 단순한 방법으로 이루어졌다. 포로로 잡힌 미군에게 중공측은 전향서를 쓰면 빵 한 덩이/담배 한 갑을 주겠다고 했는데, 빵/담배 한 갑을 위해 공산주의를 미화, 찬양하고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글을 써내고 빵/담배를 받은 사람들은 종전 후에도 공산주의를 미화하는 듯한 언행을 했다고 한다. '''고작 빵 한 덩이/담배 한 갑에 자신의 신념을 저버리는 행동을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, 사실 자기는 처음부터 공산주의를 지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.'''] 이에 맞서 [[CIA]]에서 불법으로 진행한 [[MK 울트라]]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.[* MK울트라 프로젝트는 1953년에 시작되었는데 작중 배경은 1954년이다. 그 외에도 실험자를 피실험자로 삼는다거나, 실험이 엄청난 규모로 진행된다거나, 수십 년 후 뒤늦게 진상이 밝혀질 것이라는 점도 일치한다.] 작중 말미에서는 환자의 헛소리에 불과하던 내용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역설로부터 비윤리적인 생체 실험에 대한 작가의 비판을 볼 수 있다. *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선율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[[구스타프 말러]]의 피아노 4중주 가단조이다. 참고로 이 곡은 말러의 유일한 피아노 곡이며 영화의 분위기와 정말 잘 맞아 떨어진다. [youtube(7ve0ENhXk70)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beiX7HIsw8&index=2&list=PLido454mXGKBM-9mmzM_IOfA2ivJnFfdD|Symphony No.3 Passacaglia - Allegro Moderato]] * 그 외 시청자들이 주로 효과음이라고 생각하는 음형은 폴란드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3번이다. * 15세 관람가인데도 남성의 성기 노출 장면이 있다. 다만 성적인 행위를 묘사하기 위한 장면은 아니다. 수감자의 노출증을 묘사하기 위함으로 보인다.[* 원래 영등위는 의도적인 선정적 묘사나 성적인 장면이 아니라면 남성의 성기 노출이나 여성의 유두 노출 정도는 15세 관람가 정도로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.] * 에드워드 테디 대니얼스가 왜 바닷물에 대한 공포증, 트라우마가 있는지는 영화판에서는 생략이 되었으나[* 물론 영화를 본 사람 중에선 아내가 아이들을 연못에 빠트려 죽인 사실 때문에 바닷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여길 수도 있다.] 원작 소설에서 설명되었다. 어린 시절 아버지와 배를 타고 바다에 낚시를 갔다가 아버지는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죽었다. 그 이후로 테디는 바닷물을 두려워한다. * 작중의 감옥섬은 교도소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청결하고도 쾌적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. 심지어 작중 연도는 1950년대 초중반이다. 이 곳의 죄수들도 오히려 사회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으며, 그럴 능력도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